넷플릭스 계정 공유 제한 정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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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새로운 정책은 무엇인가?

 

넷플릭스는 2023년 11월 2일부터 한국에서도 계정 공유를 제한하고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에 따라 넷플릭스 회원과 같은 가구에 속하지 않는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
이 정책은 넷플릭스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계정 공유로 인한 수익 손실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어떻게 한 가구와 계정 공유자를 구분할까?

 

넷플릭스는 디바이스의 인터넷 프로토콜 (IP) 주소를 이용해 감지하는 방식으로,
여러 기기에서 같은 아이디 (ID)로 접속하는 것 또한 별도 인증 절차를 통해 막기로 했습니다.
IP가 2개 이상 초과되면 1인당 2~3달러의 금액을 추가로 부과합니다.

 

또한, 넷플릭스는 계정 소유자에게 이메일 주소나 전화번호로 4자리 인증 코드가 포함된 링크를 보내고,
소유자는 15분 내 인증 요청 메시지가 표시된 기기에 코드를 입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계정 공유를 제한하고자 합니다.

 

넷플릭스의 정책에는 예외 사항도 있을까?

 

네, 넷플릭스의 정책에는 예외 사항도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이동하거나 여행 중에도 같은 넷플릭스 계정을 사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약관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한 회원의 가구 구성원이 아닌 개인과 공유해서는 안 된다’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소 한 달에 한 번 모바일 기기가 유료 회원이 거주하는 집의 인터넷 주소로 접속하면 같은 가구로 인정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추가 요금을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용 방법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요금제

 

넷플릭스는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계정에서만 추가 회원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프리미엄 계정은 최대 2개, 스탠다드 계정은 최대 1개의 추가 회원을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 회원은 매달 5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추가 회원은 본인의 프로필, 계정 및 비밀번호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1대의 디바이스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넷플릭스의 콘텐츠를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형 스탠다드, 베이직 요금제

 

넷플릭스는 광고형 스탠다드와 베이식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고형 스탠다드는 월 5500원, 베이식은 월 9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광고형 스탠다드는 영상 재생시 1~2개의 광고 영상이 재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