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 2023. 11. 27. 12:03

넷플릭스 영화 '독전2'에 대한 평가 간단 정리


독전2 포스터
넷플릭스 영화 '독전2'

넷플릭스 영화 '독전2' 

넷플릭스 영화 '독전2'는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의 후속작으로, 2023년 11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뷰티인사이드'의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전편에서 '서영락 대리'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였던 류준열은 출연하지 않았고, 같은 역을 오승훈 배우가 연기 하였습니다.

'독전2'에 대한 평가

'독전2'는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의 후속작으로,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등 화려한 캐스팅과 '독전'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개 이후 '독전2'에 대한 평가는 혹평이 많았습니다. 왓챠피디아 평점은 1.7점, 네이버 평점은 2.09점으로,  낮은 평점을 기록했습니다. '독전2'에 대한 혹평의 요지는 크게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독전2
독전2

스토리와 설정의 개연성 부족

독전'의 후속작으로서 '독전2'는 전작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작의 설정을 무시하거나 모순되는 부분이 많아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독전'에서는 서영락이 이선생의 기술자라고 설정되어 있지만, '독전2'에서는 서영락이 이선생을 사칭한 인물로 밝혀집니다. 또한, '독전'에서는 진하림이 이선생을 알지 못한다고 했지만, '독전2'에서는 진하림이 이선생의 심복으로 설정됩니다.

 

 

 

 

캐릭터의 매력 부족

'독전'의 캐릭터들은 개성 있고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독전2'의 캐릭터들은 전작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인 서영락은 복수를 위해 무모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평입니다. 또한, 조원호와 진하림 역시 전작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다는 평가입니다.

액션과 연출의 아쉬움

'독전'은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독전2'에서는 액션의 빈도와 강도가 줄어들었고, 연출 역시 다소 평범하다는 평가입니다.

정리

'독전2'는 스토리, 캐릭터, 액션, 연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독전'의 어느 정도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독전2'의 혹평은 더욱 뼈아픈 결과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독전2'에 대한 혹평은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첫째, 스토리와 설정의 개연성 부족에 대한 지적입니다. 둘째, 캐릭터의 매력 부족에 대한 지적입니다. 셋째, 액션과 연출의 아쉬움에 대한 지적입니다. 이러한 지적들은 '독전2'가 부족한 점이 많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